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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국립극단 제146회 정기공연 <소>. 1991 연극영화의 해. 이 공연은 일제하의 농촌과 농민들의 비극적인 삶을 충격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강압적인 조세제도와 마름의 중간착취로 인해 꿈을 상실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국서-권성덕 / 국서 처-김복희(특별출연) / 말똥이-정상철 / 개똥이-김재건 / 어르신-김동원 / 동네부인-백성희 / 국진-문영수 / 귀찬이-송정화 / 귀찬부-이문수 / 사음-오영수 / 유자나무집 딸-이혜경 / 유자나무집 딸 모-이승옥 / 귀찬이 동생-권성은 / 우삼-김종구 / 영실-전국환 / 문진-서희승 / 김주사-김명환 / 소장수-이영호, 최운교 / 영실 처-이경성 / 술집하인-주진모 / 동네노인-우상전 / 마름 처-손봉숙 / 섭섭이-허지연 / 동네사람-최상설, 박상규, 권복순, 조은경 / 소-조주현, 장승종

작가-유치진 / 연출-장민호 / 장치디자인-여운덕 / 극작술연구-김창화 / 소품디자인-박래봉 / 장치제작-정용수 / 작화-구재하 / 분장-김종한 / 의상-강정화 / 장신구-편덕용 / 조명-오광수 / 음향-최성건 / 무대감독-김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