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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국립극단 제145회 정기공연 <넋씨>. 국립극장 창작극개발 91년선정작. <넋씨>는 어머니, 노파, 처녀, 애기엄마 등을 등장시켜 6.25,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각기 다른 민족수난시대를 거치면서 자녀를 낳고 길러온 모성은 한결같으며 결국은 모든 등장인물이 한 핏줄, 한 자손임을 드러내 주는 작품이다.

노파-백성희 / 할아버지-김동원 / 할머니-이승옥 / 어머니-손숙 / 종손-최상설 / 처녀-권복순 / 애기엄마-손봉숙 / 피난민-박상규, 이문수, 주진모 / 군인-전국환 / 몽고군-김명환, 우상전, 최운교 / 군중-서희승, 김종구, 이혜경, 조은경, 이경성, 이영호, 송정화, 권성은, 허지연 / 무용-여미도, 김수정, 김경애, 임청화, 정지해, 임성, 정호순, 한승희, 김유진, 한미경(국립무용단) 외 10명

작-이현화 / 연출-강영걸 / 조연출-김태수 / 무대감독-김창래 / 안무-조흥동 / 장치디자인-최연호 / 의상디자인-허영 / 음악-김덕수 / 조명-김인철 / 작화-여운덕 / 분장-김종한 / 영상-범기창 / 의상-김경수 / 음향-김형준 / 소품-엄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