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공연소개] 국립극단 제194회 정기공연 <춘향전>. 국립극장 사랑대축제 개막공연. 고전의 재해석을 통한 새로운 레퍼토리의 정립. 기생비전 춘향전에서는 우리의 고전적 순응형의 여성상을 대변하는 ‘월매’와 기존의 관습에 항거하고 주어진 운명에 맞서 싸우는 능동적인 여성으로서의 ‘춘향’으로 대비하여 한 사회에서 합의되어 지켜나가는 가치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
출연진 |
춘향-남유선 / 어린춘향-우명희 / 향단-이은희 / 어린향단-주인영 / 삿또-이문수 / 사령1-김재건 / 심의원-최상설 / 노의원-오영수 / 월매-권복순 / 대부인1-이승옥 / 허봉사-서희승 / 채의원-문영수 / 사령2-김종구 / 행수-이혜경 / 호장1-이영호 / 형(귀신)-최운교 / 옥향-조은경 / 시신의아우-이상직 / 아우(귀신)-최원석 / 벽도-곽명화 / 호장2-김진서 / 막내(귀신)-노석채 / 대부인2-계미경 / 두루미-한윤춘 / 시신의형-서상원 외 국립극단, 국립무용단원 |
스태프 |
작·연출-오태석 / 안무-최준명 / 음악-박세영 / 조명디자인-아이카와 마시아키 / 무대디자인-여운덕 / 음향디자인-김형준 / 의상·분장디자인-손진숙 / 소품·장신구디자인-박용희 / 사진-이도희 / 작화-구재하, 이성현 / 조연출-김한길 / 무대삽화-박재영 / 음향-김호성 / 조명-주영석, 이승재 / 영상-변명근 / 무대감독-목호찬 / 무대장치제작-이원영 외 / 무대기계-김영훈 / 무대장치-최기봉 외 / 진행-권혜미 / 기획·홍보-김숙경 / 홍보-한정희 / 기획-류상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