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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국립극단 제198회 정기공연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 잔혹 복수극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는 힘이 넘치는 언어, 강렬한 극적 행동, 스피드한 전개 속에서 권력투쟁, 성 대결, 가족갈등, 인종차별, 계급문제, 종교차별 등으로 빚어지는 인류 보편의 주제로 강렬한 극적 요소가 담겨 있다.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이문수 / 마커스 앤드러니커스-문영수 / 타모라-권복순 / 아론-최원석 / 라비니어-이은희 / 루시어스-한윤춘 / 소년 루시어스-지춘성 / 새터나이너스-서상원 / 디미트리어스-김종구 / 카이론-이영호 / 배시에이너스-이상직 / 퀸터스-노석채 / 마시어스-김진서 / 에밀리어스-김재건 / 퍼블리어스-최운교 / 유모-이승옥 / 시골뜨기 광대-우상전 / 고트족장군-오영수, 최상설 / 고트병사-서희승 / 로마장교·호위병·발렌타인-최석준 / 뮤시어스·호위병·카이어스-이은석 / 알라버스·호위병·샘프러니우스·고트병사-채정우 / 원로원의원-장연희 / 원로원의원·창녀-최정은 / 호민관·창녀·시녀-정진아

원작-윌리엄 셰익스피어 / 번역·연출-김철리 / 무대디자인-김준섭 / 의상디자인-송은주 / 음악-정대경 / 조명디자인-김창기 / 소품디자인-정양희 / 분장디자인-손진숙 / 동작지도-최용호 / 조연출-정인겸 / 예술감독-김철리 / 기획위원-권혜미 / 음향디자인-김호성 / 무대감독-오상영 / 무대장치제작-이원영 외 / 작화-이성현, 이명교 / 장신구-엄인섭 / 영상-변명근 / 무대기계-전선택 / 기획·홍보-김필국, 한정희 / 진행-정세원, 김민균 / 사진-김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