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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국립극단 제154회 정기공연 <홍동지는 살어있다>. 1991 국립극장 우수창작극 공모 당선작. 이 공연은 홍동지라는 신화적 인물이 문명세계로 건너오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토대로 그의 활약상과 몰락과정을 통해 인간의 원초적 심성을 회복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홍동지-김명환 / 왕-권성덕 / 왕비-이승옥 / 시녀장-손봉숙 / 박사-이문수 / 내관-우상전 / 검둥이-박충선 / 잡종-최운교 / 전령-김재건 / 몸종 1-이혜경 / 몸종 2-이경성 / 맹대장·망치(도깨비)-서희승 / 재간이·아이(도깨비)-이영호 / 이쁜이·눈물(도깨비)-정진이 / 국방장관-최상설 / 영노-하용부 / 홍동지모-백성희 / 영노꼬리-박상규 / 대신·신선-전국환, 문영수 / 박첨지-오영수 / 마을이장-김종구 / 인형홍동지-주진모 / 돌머리집-조은경 / 꼭두각시-배유정 / 마을사람들-권복순, 이상직, 최지환, 박현숙, 윤수현, 박지은, 서현숙 / 악사-허지연, 김길혜, 정동숙, 이지하 / 객원악사-정현, 김영길, 김규형, 정연화

작가-김광림 / 연출·장치구성-이윤택 / 기획-정상철 / 홍보-우상전 / 작곡-한상일, 김명환 / 의상디자인-이유숙 / 안무-하용부 / 무대감독-김광보 / 조연출-정동숙 / 분장·특수마스크제작-김종한 / 분장디자인-최효성 / 장치디자인-박상홍 / 포스터디자인-박영욱 / 사진-김찬복 / 작화-여운덕 / 장치제작-송점수 / 조명-김인철 / 소품-이상익 / 장신구-편덕영 / 음향-오진수 / 창지도-정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