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단종을 폐위하고 세조가 권좌에 오른다. 박중림의 손부는 세조에게 출산을 허락해 달라고 요구하자 세조는 아들을 낳으면 죽이고, 딸일 경우는 살려주겠노라고 약속한다. 손부 는 아들을 낳았으나 종의 자식과 바꿔치기하여 마침내 아들을 살리고야 만다. 신숙주는 후일의 화근을 없애려고 금성대군에게 왕방연을 보낸다. 왕방연은 고심 끝에 어명을 사칭하여 단종에게 사약을 내려 죽이려하나, 오히려 단종에게 죽임을 당하고, 의경세자와 왕방연을 죽인 단종은 끝내 신숙주에게 죽임을 당한다. 종이 예종에게 바꿔치기한 박팽년의 손자를 밝히고, 이에 예종은 하늘의 뜻이 사람의 의지와 다름을 깨닫고서 그를 살려주고 일산(壹珊)이라 이름 지어준다. |
출연진 |
신숙주-장민호 / 소헌왕후-백성희 / 종부-이승옥 / 엄흥도-오영수 / 세조(수양대군)-김재건 / 박중림-문영수/ 사육신 성상문-최상설 / 금성대군-이문수 / 사관-우상전 / 안평대군-서희승 / 종-김종구 / 사육신 성삼문의 처-이혜경 / 현덕왕후-권복순 / 사육신 류성원-이영호 / 사육신 이개-최운교 / 사육신 류성원의 처-조은경 / 왕방연-이상직 / 단종-서상원 / 의경세자-김진서 / 사육신 이개의 처-남유선 / 사육신 박팽년-노석채 / 사육신 유응부-한윤춘 / 사육신 박팽년의 처-계미경 / 사육신 유응부의 처-곽명화 / 사육신 하위지-이원재 / 사육신 하위지의 처-이은희 / 손부-김마리아 / 효-김호창 외 국립극단원 및 객원 / 구음-김금미(국립창극단) / 연주-국립국악관현악단 |
스태프 |
작가·연출·예술감독-오태석 / 의상디자인-이승무 / 조명디자인-아이카와 마사아키 / 분장·장신구디자인-손진숙 / 무대디자인-여운덕 / 음악-김병철 / 소품디자인-조은아 / 음악구성-김만석 / 안무-홍은주 / 조연출·드라마투르그-주혁준 / 음악·음향-김병철 / 통역-우지숙 / 사진-정관진 / 책임기술감독-김인철 / 책임미술감독-구재하 / 무대감독-정대교 / 조명디자인-박정수 / 음향디자인-김형준 / 무대장치제작-이원영 외 / 무대기계-김영훈, 이해진 / 영상-박지용 / 작화-이성현, 김교은 / 소품-정복모 외 / 공연기획단장-손주옥 / 책임PD-권혜미 / 마케팅-정세원 / 기획홍보-신보현 |